국민연금, 내년 상반기 거래증권사 발표…NH·JP모건 등 탈락

기사등록 2023/12/22 17:06:21

최종수정 2023/12/22 17:45:28

내년부터 일반거래 증권사 36→26개 축소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국민연금의 내년 상반기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 명단이 발표됐다. 국민연금은 기존 36개의 일반거래 증권사를 26개로 축소하면서 NH투자증권과 JP모건 등 대형 국내외 증권사들이 이름을 내렸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 선정위원회는 일반거래 증권사 26개사, 사이버 거래 6개사, 인덱스 거래 15개사를 선정했다.

일반거래 증권사 1등급에는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 3곳과 CLSA증권, 다이와증권, HSBC 등 외국계 3곳이 선정됐다.

2등급에는 KB증권, SK증권, 다올투자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맥쿼리증권, 모건스탠리 등 8개사가 선정됐다. 3등급엔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DS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CGS-CIMB증권, 골드만삭스, 노무라금융투자, 씨티은행 등 12개사가 들었다.

국내 증권사 중 흥국, 교보, NH투자, 하이투자, 현대차, 이베스트, 유진, 유안타증권 등이 빠졌으며 외국계에선 JP모건과 UBS가 탈락했다.

올해 초 국민연금은 내년 상반기 국내 주식 거래 증권사를 기존 36개에서 26개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수수료가 가장 높은 1등급은 8곳에서 6곳으로, 2등급은 12곳에서 8곳으로, 3등급은 16곳에서 12곳으로 줄어든다. 등급에 따라 거래 약정액과 수수료 모두 차이가 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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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내년 상반기 거래증권사 발표…NH·JP모건 등 탈락

기사등록 2023/12/22 17:06:21 최초수정 2023/12/22 1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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