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12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4 농특산물 TV홈쇼핑 특별판매전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3.12.1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12/NISI20231212_0001435310_web.jpg?rnd=20231212160732)
[안동=뉴시스] 12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4 농특산물 TV홈쇼핑 특별판매전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3.12.12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역 농특산물의 TV홈쇼핑 진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4 농특산물 TV홈쇼핑 특별판매전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품평회에는 주요 TV홈쇼핑(엔에스쇼핑·공영홈쇼핑·GS리테일·더블유쇼핑)의 상품기획자가 참여해 도내 31개 기업이 출품한 사과, 자두, 마늘 등 신선 농산물과 장류, 고춧가루, 참기름, 부각 등 가공식품들을 대상으로 방송 적합성, 상품 품질, 경쟁력 등을 평가했다.
평가와 함께 현장 상담도 진행해 참여기업들에 큰 도움을 줬다.
이번 품평회에서 선정된 12개 기업의 우수 제품들은 내년 기업이 원하는 TV홈쇼핑 특별판매전에서 홈쇼핑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박찬국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