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10일 오후 5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5층 원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 건물 내부가 타고 거주하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8명이 대피 중 단순연기 흡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은 '뭔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사람이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 분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원룸 건물 내부가 타고 거주하던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8명이 대피 중 단순연기 흡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은 '뭔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사람이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40여 분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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