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2023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영동축제관광재단과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송대관, 정훈희, 박상민, 서지오, 양지원이 출연하며 MC김재롱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로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재단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희망콘서트를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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