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650만 원 후원

기사등록 2023/12/03 12:43:05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협약 따라 전달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에서 진행된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차은화(왼쪽 다섯 번째부터) 본부장,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 BNK경남은행 황재철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3.12.0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에서 진행된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차은화(왼쪽 다섯 번째부터) 본부장,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 BNK경남은행 황재철 상무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제공)2023.12.0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후원금 165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B기탁식에는 황재철 상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차은화 본부장,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BNK경남은행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맺은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저소득층 아동 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사업을 주요 고객들에게 알리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으며, 모금된 후원금의 10%를 추가로 기부했다.

자산관리본부 황재철 상무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주요 고객들과 BNK경남은행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사업이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은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후원자로서 BNK경남은행과 33년째 거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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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650만 원 후원

기사등록 2023/12/03 12:43: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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