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이 데뷔 7개월 만에 일본에서도 데뷔한다.
3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3월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데뷔한다. 같은 달 현지에서 첫 팬미팅도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총 203만 장의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부터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팀은 제로베이스원이 처음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첫 팬 콘서트는 일본 전국 47도도부현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다. 국내 발매한 2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웨이크원을 통해 "일본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함께 예쁜 날들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일본 제로즈(팬덤) 여러분께도 저희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K팝 시상식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신인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총 3관왕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3월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데뷔한다. 같은 달 현지에서 첫 팬미팅도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총 203만 장의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부터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팀은 제로베이스원이 처음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첫 팬 콘서트는 일본 전국 47도도부현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다. 국내 발매한 2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웨이크원을 통해 "일본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함께 예쁜 날들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일본 제로즈(팬덤) 여러분께도 저희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K팝 시상식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신인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총 3관왕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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