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형 50만원, 지류형 30만원까지 구매가능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소상공인 지원과 물가안정을 위해 1개월간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사랑상품권은 모바일형과 지류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개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은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카드 및 QR)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chak(착)’어플을 통해,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하는 시민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순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가 있는 만큼 상품권 할인이 실물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순천시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사랑상품권은 모바일형과 지류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개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은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카드 및 QR)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chak(착)’어플을 통해,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하는 시민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순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선순환 효과가 있는 만큼 상품권 할인이 실물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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