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10대 수험생이 투신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 등에 따르면 수험생 A군은 이날 오전 2시께 경기 화성시 한 아파트 4층에서 떨어졌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평소 수능 관련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 등에 따르면 수험생 A군은 이날 오전 2시께 경기 화성시 한 아파트 4층에서 떨어졌다.
A군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평소 수능 관련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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