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수능을 앞둔 지역 수험생 270명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
센터는 지역 내 5개 고교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초콜릿을 나눠줬다.
이날 부모님과 친구, 선생님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애플데이' 행사도 진행했다.
화해의 날을 뜻하는 애플데이는 2002년 학교폭력대책 국민협의회에서 따뜻한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든 날이다.
◇SGI 대전지점·외식업중앙회, 영동군에 성금 기탁
SGI서울보증 대전지점은 14일 영동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각각 100만원, 200만원을 군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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