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아동친화도시 비전 공유
아동이 직접 노래하는 아동권리 동요와 아동학대예방 그림 전시 등 함께 진행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인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22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오은영 박사를 초청하여 군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0일 고성군은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를 초청,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을 주제로 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민 아카데미는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사전신청(고성군 공식밴드 및 네이버 폼 이용가능)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고성군이 획득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2022년 10월)과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2023년 3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 화합과 욕구 충족 ▲아동친화도시 동참 분위기 확산 ▲올바른 양육법 안내를 통한 군민 의식 제고 등의 효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고성'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식전행사로 고성군 아동이 직접 노래하는 아동권리 동요와 아동학대예방 그림 전시 등 아동친화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상처입은 군민의 마음까지 치유함은 물론, 온 군민이 아이들의 양육과 돌봄에 동참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고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집중될 것이 예상되어 당일 출입증 배부를 위해 사전신청을 요청드리며, 특강 시작 20분전(오후 2시 10분)까지 입실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고성군은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를 초청,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을 주제로 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민 아카데미는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사전신청(고성군 공식밴드 및 네이버 폼 이용가능)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고성군이 획득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2022년 10월)과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2023년 3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군민 화합과 욕구 충족 ▲아동친화도시 동참 분위기 확산 ▲올바른 양육법 안내를 통한 군민 의식 제고 등의 효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고성'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식전행사로 고성군 아동이 직접 노래하는 아동권리 동요와 아동학대예방 그림 전시 등 아동친화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상처입은 군민의 마음까지 치유함은 물론, 온 군민이 아이들의 양육과 돌봄에 동참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고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집중될 것이 예상되어 당일 출입증 배부를 위해 사전신청을 요청드리며, 특강 시작 20분전(오후 2시 10분)까지 입실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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