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우수 지원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 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우수 지원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우수 지원단체 가운데 광역·기초자치단체는 울산 남구와 천안시 등 2곳뿐이었다.
남구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진흥과를 신설했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 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우수 지원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우수 지원단체 가운데 광역·기초자치단체는 울산 남구와 천안시 등 2곳뿐이었다.
남구는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진흥과를 신설했다.
특히 민생경제회복 민·관 합동협의체 운영, 소상공인 지원사업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규모로 확대, 경영환경 개선사업, 골목상권 공동체 구성, 상인들이 주도하는 골목축제 개최, 울산 최초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시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남구는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복합된 상권 활성화,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형 상점가와 골목상권 지원, 상인들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운영 등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하고 있다.
또 8개 유관부서에서도 온라인플랫폼 지원사업을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25가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울산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남구는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복합된 상권 활성화,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형 상점가와 골목상권 지원, 상인들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운영 등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하고 있다.
또 8개 유관부서에서도 온라인플랫폼 지원사업을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25가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울산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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