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이 19일 오후 3시 부산에서 개막식을 열고, 20일부터 열흘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160여 곳의 공공디자인 거점을 통해 전시, 토론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식과 주제전시는 부산의 폐산업 시설을 재생한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열린다.
주제전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보통의 일상'이라는 제목 아래 집, 동네, 학교, 일터, 쇼핑, 대중교통 등 6개 일상 영역에서 경험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선보이고, 아울러 국내외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도 소개한다.
특히 '공공디자인 투어코스'를 통해 부산을 3개 권역(북동부·남부·서부)으로 나누고, 총 40여 개의 주제 거점을 돌아보며 부산의 역사·문화·산업·자연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160여 곳의 공공디자인 거점을 통해 전시, 토론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식과 주제전시는 부산의 폐산업 시설을 재생한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열린다.
주제전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 우리가 꿈꾸는 보통의 일상'이라는 제목 아래 집, 동네, 학교, 일터, 쇼핑, 대중교통 등 6개 일상 영역에서 경험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선보이고, 아울러 국내외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도 소개한다.
특히 '공공디자인 투어코스'를 통해 부산을 3개 권역(북동부·남부·서부)으로 나누고, 총 40여 개의 주제 거점을 돌아보며 부산의 역사·문화·산업·자연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만날 수 있다.
또 공공디자인 토론회(부산 아스티호텔), 학술대회(서울 문화역 서울284), 공공디자인 시상식(27일 서울 언더스탠드에비뉴), 어린이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전국 160여 곳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는 정부 부처와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가 동참해 공공디자인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울러 전국 160여 곳의 공공디자인 거점에서는 정부 부처와 광역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가 동참해 공공디자인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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