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21일, 11월 4일, 11일 등 총 4회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관사골 일원에서 '영주 원도심 야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이란 주제로 오는 14일과 21일, 11월 4일과 11일(오후 6~10시) 등 총 4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시내권과 전통시장, 관사골 지역을 연계하는 야간 콘텐츠이다.
야행 구간은 중앙시장~근대역사문화박물관(후생시장)~영주한우숯불거리~제일교회~풍국정미소~영광이발관~관사 5·7호~관사골 할매떡방마을센터~부용대이다.
이번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관사(인솔자)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한다.
기관사 투어는 야행 당일 총 3회(오후 6시, 7시, 8시), 회차별 최대 35명씩 진행된다.
인솔자와 함께 원도심을 다니며 영주 원도심 역사와 장소들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투어를 이어간다.
상시 프로그램은 추억의 물품 전시를 비롯해 원도심의 각각 다른 장소를 다니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떡 만들기, 기념품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된다.
원도심 야행 구간에는 어두운 밤을 밝힐 디자인 조명과 야광 인테리어 소품들이 설치된다.
기관사 투어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영주만의 특색있는 야간 콘텐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원도심 시장이 활성화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이란 주제로 오는 14일과 21일, 11월 4일과 11일(오후 6~10시) 등 총 4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시내권과 전통시장, 관사골 지역을 연계하는 야간 콘텐츠이다.
야행 구간은 중앙시장~근대역사문화박물관(후생시장)~영주한우숯불거리~제일교회~풍국정미소~영광이발관~관사 5·7호~관사골 할매떡방마을센터~부용대이다.
이번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관사(인솔자)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한다.
기관사 투어는 야행 당일 총 3회(오후 6시, 7시, 8시), 회차별 최대 35명씩 진행된다.
인솔자와 함께 원도심을 다니며 영주 원도심 역사와 장소들에 담긴 이야기들을 풀어가며 투어를 이어간다.
상시 프로그램은 추억의 물품 전시를 비롯해 원도심의 각각 다른 장소를 다니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떡 만들기, 기념품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등이 준비된다.
원도심 야행 구간에는 어두운 밤을 밝힐 디자인 조명과 야광 인테리어 소품들이 설치된다.
기관사 투어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영주만의 특색있는 야간 콘텐츠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원도심 시장이 활성화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