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8일 오전 2시 33분께 부산 사하구의 5층짜리 건물 2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업주 A(50대)씨 등 2명이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A씨가 연기를 흡입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TV와 비품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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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08 08:27:50
기사등록 2023/10/08 08:27:5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