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도로에서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8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제네시스 차량 1대가 반대편의 SUV차량과 택시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와 SUV 탑승자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 하면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제네시스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8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도로에서 제네시스 차량 1대가 반대편의 SUV차량과 택시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제네시스 운전자와 SUV 탑승자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역주행 하면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제네시스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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