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일 오전 3시 44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7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아파트 132가구 주민 156명이 대피했으며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A씨 집 내부 등을 태워 2130만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아파트 132가구 주민 156명이 대피했으며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A씨 집 내부 등을 태워 2130만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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