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기 남자 80㎏급 금메달
원강수 시장 축전 보내 "노고 격려"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박우혁이 시상식서 애국가를 들으며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2023.09.2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7/NISI20230927_0020059014_web.jpg?rnd=20230927193313)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박우혁이 시상식서 애국가를 들으며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2023.09.27.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시 출신 태권도 선수 박우혁이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남자 8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요르단 선수 살리흐 엘샤라바티를 스코어 2대0로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소식을 접한 원강수 원주시장이 박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전을 보냈다.
그는 원주 태봉초, 평원중을 졸업하고 강원체고를 거쳐 한체대 4학년에 재학중이다.
박우혁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라며 "감독님도 내 실력을 믿고 계셨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충분한 실력이 있다고 믿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요르단 선수 살리흐 엘샤라바티를 스코어 2대0로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소식을 접한 원강수 원주시장이 박 선수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전을 보냈다.
그는 원주 태봉초, 평원중을 졸업하고 강원체고를 거쳐 한체대 4학년에 재학중이다.
박우혁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라며 "감독님도 내 실력을 믿고 계셨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충분한 실력이 있다고 믿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박우혁이 시상식서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7/NISI20230927_0020059012_web.jpg?rnd=20230927193313)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27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박우혁이 시상식서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7. [email protected]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 아쉬움과 동료 한 명이 아파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잔디 누나는 오늘 8강에서 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그들을 위해 금메달을 딸 수 있어 행복하다. 한국인들은 태권도에 강하고 우리가 최고일 때 적수는 없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냈다.
그러면서 "아직 내년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했다"며 "올림픽 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아직 내년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했다"며 "올림픽 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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