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에 1개 팔렸다" 29CM, '수요입점회' 하루 만에 21억 거래

기사등록 2023/09/20 09:33:26

24시간 동안 주문 수량 1만5000건 넘어서

[서울=뉴시스]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최근 여성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UMER)'와 함께 진행한 수요입점회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2023.09.20.(사진=무신사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최근 여성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UMER)'와 함께 진행한 수요입점회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2023.09.20.(사진=무신사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최근 여성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UMER)'와 함께 진행한 수요입점회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하루 만에 21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수요입점회가 진행된 24시간 동안 유메르의 주문 수량은 1만5000건을 넘어섰다. 10초에 1개씩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이번 유메르의 수요입점회 성공 요인은 단연 29CM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 역량을 꼽을 수 있다. 유메르의 브랜드 정체성과 타깃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올드머니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선별력이 적중했다. 오블리크 티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하프 집업 스웨트셔츠 등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여 각각 1000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밖에 망고매니플리즈, 포유어아이즈온리 등 수요입점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 여성 패션 브랜드도 억 단위 거래액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팬덤을 형성하며 자사몰을 중심으로 판매를 전개해 온 감도 높은 브랜드 입점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지난 2019년 5월에 처음 시작한 수요입점회는 29CM 관점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입점한 브랜드를 공개하는 대표 콘텐츠로 지난 8월까지 총 169회의 행사를 진행해 누적 3900여개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카테고리에 구분 없이 수요입점회 참여를 희망하는 신진 브랜드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7월 말부터 '일요입점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패션 중심으로 운영되는 수요입점회와 구분해 가구, 인테리어 소품, 컬처, 푸드 등 프리미엄 리빙 아이템을 중심으로 신규 입점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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