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주최하는 '2023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이 18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로 치러진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영양에서 정성껏 키워낸 최고품질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인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가격표시제를 시행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로 진행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구매 물품을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 및 택배서비스 부스도 별도 운영한다.
행사 첫날 KBS의 '6시 내고향' 영양군 특집생방송을 시작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농특산물 전시·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테마도 준비된다.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비롯해 여성군자 장계향 선생이 한글로 기록한 최초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문화관광 홍보전시관도 마련한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은 현장을 누비며 판매·홍보 활동에 나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도권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로 치러진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50여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영양에서 정성껏 키워낸 최고품질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주요 품목인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가격표시제를 시행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로 진행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구매 물품을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까지 배달해주는 배달도우미 및 택배서비스 부스도 별도 운영한다.
행사 첫날 KBS의 '6시 내고향' 영양군 특집생방송을 시작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농특산물 전시·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영양고추 테마동산 등 다채로운 테마도 준비된다.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비롯해 여성군자 장계향 선생이 한글로 기록한 최초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문화관광 홍보전시관도 마련한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 사절단인 영양고추아가씨들은 현장을 누비며 판매·홍보 활동에 나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도권 소비자들을 위해 올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양고추의 옳고 정직한 맛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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