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7일 중소기업계 소식.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지역 전통시장인 신영시장과 '먹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행복한백화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양천구 관내 신영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먹거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먹거리 페스티벌'은 오는 8일에서 10일까지 행복한백화점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지역별로 '찾아가는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 현장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 출범 기념일인 '노란우산데이'를 맞아 수원, 광주, 부산 등 주요 지역별로 100여명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임대차 계약체결, 임대료 인상, 권리금 회수 문제 등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짚어주는 '상가 임대차 보호법 설명회'와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일대일 현장 대면상담'이 이뤄졌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전KDN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3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전KDN은 최고경영자 중심의 ESG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력사·지역사회 관계자·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과 이노비즈협회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협회 본사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IP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평가등급 모형 활용', '협회 추천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IP평가보증, 투자연계 사업화 지원', '협회 추천 해외 기술도입 기업의 사업화 지원 및 협회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수출확대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이노비즈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이노 웨이브' IR 행사도 진행됐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큐텐', '인터파크커머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 '온라인 유통 채널의 다양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홈앤쇼핑의 방송 및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활용하고, 큐텐의 IT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상품이 홈앤쇼핑 뿐만 아니라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연이화, 오텍캐리어, 경인양행, 디섹, 미래엔 등 중견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의 시작, 데이터' 주제 기조 강연과 '글로벌 디지털 전환 동향 및 정부 지원 방향', '데이터 활용 역량 진단 A to Z', '챗GPT의 이해' 등 데이터 수집·분석 및 챗GPT 실무 활용법에 관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2.0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조경원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28개사 관계자 40명이 참석한다. 소진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송출해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컨설턴트 등 스마트 상점과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로컬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제9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9차 KOSI 심포지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 전략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방소멸과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로코노미 시대, 로컬상권 활성화 정책의 방향 : 로컬을 넘어 글로컬로'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지역 전통시장인 신영시장과 '먹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해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행복한백화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양천구 관내 신영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먹거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먹거리 페스티벌'은 오는 8일에서 10일까지 행복한백화점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지역별로 '찾아가는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 현장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 출범 기념일인 '노란우산데이'를 맞아 수원, 광주, 부산 등 주요 지역별로 100여명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임대차 계약체결, 임대료 인상, 권리금 회수 문제 등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짚어주는 '상가 임대차 보호법 설명회'와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일대일 현장 대면상담'이 이뤄졌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한전KDN과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3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전KDN은 최고경영자 중심의 ESG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력사·지역사회 관계자·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은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과 이노비즈협회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협회 본사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IP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평가등급 모형 활용', '협회 추천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IP평가보증, 투자연계 사업화 지원', '협회 추천 해외 기술도입 기업의 사업화 지원 및 협회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수출확대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이노비즈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이노 웨이브' IR 행사도 진행됐다.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큐텐', '인터파크커머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 '온라인 유통 채널의 다양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홈앤쇼핑의 방송 및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활용하고, 큐텐의 IT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상품이 홈앤쇼핑 뿐만 아니라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연이화, 오텍캐리어, 경인양행, 디섹, 미래엔 등 중견기업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의 시작, 데이터' 주제 기조 강연과 '글로벌 디지털 전환 동향 및 정부 지원 방향', '데이터 활용 역량 진단 A to Z', '챗GPT의 이해' 등 데이터 수집·분석 및 챗GPT 실무 활용법에 관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2.0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조경원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28개사 관계자 40명이 참석한다. 소진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송출해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컨설턴트 등 스마트 상점과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로컬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제9차 KOSI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9차 KOSI 심포지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 전략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방소멸과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로코노미 시대, 로컬상권 활성화 정책의 방향 : 로컬을 넘어 글로컬로'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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