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까지 최북미술관 1층 로비서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무주사진가협회 & 부평향토원로작가회 정기교류전'이 오는 10월 8일까지 최북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두 지역 간 교류와 무주반딧불축제 전시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무주사진가협회 회원 20여 명의 무주관광 사진 작품 25점과 부평향토원로작가회 미술과 서예, 서각, 문인화, 사진 작품 등 총 20점이 전시된다.
무주사진가협회 이윤승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딧불이의 군무를 비롯해 덕유산 사계와 무주구천동 계곡 등 무주의 자연과 명소를 촬영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다”며 “반딧불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보고 무주에 반하시길, 또다시 오고 싶은 무주라 생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무주사진가협회는 3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매해 정기회원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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