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1년, 새로운 도약 다짐
구미 '5·5·5 프로젝트' 본격 추진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 재창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다짐을 위해서다.
선포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방위산업 발전협의회 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미재창조 추진계획 발표, 유공자 감사패 수여, 비전 선포 및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교통·산업·관광·미래·사람 등 5대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가치를 재창조해 구미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 재창조 5대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준비해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신공항이 대한민국 중남부권 항공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경북도와 함께 지방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다짐을 위해서다.
선포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방위산업 발전협의회 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미재창조 추진계획 발표, 유공자 감사패 수여, 비전 선포 및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교통·산업·관광·미래·사람 등 5대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가치를 재창조해 구미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미 재창조 5대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준비해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신공항이 대한민국 중남부권 항공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경북도와 함께 지방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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