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더 먹자"…재계도 수산물 소비 늘리기 '총력전'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운영하는 '중소기업복지플랫폼'에 수산물 판매 업체들을 입점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제단체들에 이어 주요 기업들도 속속 수산물 소비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기름 미리 사자"…7월 휘발유 소비 최대, 주유소도 '사재기'
실제 한국석유공사 8월 국내석유통계에 따르면 정유 4사의 공장 출고가는 7월 첫째 주 1570원대에서 8월 넷째 주 1740원대까지 상승했다. 이는 정유사가 일반대리점, 주유소, 판매소 등 모든 판매처에 내보낸 물량 가격의 평균이다. 공급 계약에 따라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하지 않지만, 공장 출고가의 상승률을 고려하면 개별 주유소 공급가 역시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에너빌리티, 연간 수주 60% 채웠다…"하반기도 청신호"
증권가에선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전년대비 16.52% 늘어난 영업이익 1조288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전 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이 유력시 된다.
SK하이닉스, 승진 연한 단축…"부장까지 18년→11년"
SK하이닉스와 기술사무직노조는 이 같은 진급 제도 개편을 주 내용으로 하는 '성과보상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고려아연 지분 5% 인수…배터리 동맹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전략소재인 니켈의 원재료 공동 소싱 ▲가공 및 중간재의 안정적 공급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신사업 모색 등 니켈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하게 됐다.
이재용 회장, 방한하는 코닝 회장 만난다…"50년 협력"
양사의 관계는 이병철 창업회장과 에모리 호튼 주니어 전 코닝 회장 시절인 1973년 시작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