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1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생, 다문화(외국인) 가정, 노인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를 수행하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11기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금융교육 강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11기 봉사단에는 전국 48개 대학에서 100명이 뽑혔다. 중국 출신 유학생도 선발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금융교육시 보조강사로 활동한다.
한편 금감원은 이달 활동이 종료되는 9기 봉사단원 중 봉사실적이 우수한 봉사단원 5명에게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감원은 지난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생, 다문화(외국인) 가정, 노인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를 수행하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11기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금융교육 강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11기 봉사단에는 전국 48개 대학에서 100명이 뽑혔다. 중국 출신 유학생도 선발돼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금융교육시 보조강사로 활동한다.
한편 금감원은 이달 활동이 종료되는 9기 봉사단원 중 봉사실적이 우수한 봉사단원 5명에게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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