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상가건물 해체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16일 수원남부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건물 해체 공사장 5층 높이에서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외부 판넬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연면적 2만5938㎡에 지하 4층~지상 12층 높이 규모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현장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수원남부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건물 해체 공사장 5층 높이에서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외부 판넬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연면적 2만5938㎡에 지하 4층~지상 12층 높이 규모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현장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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