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성록(40)이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신성록 아버지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0일이며, 장지는 크리스천메모리얼 파크다.
신성록은 2002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황후의 품격'(2018~2019) '배가본드'(2019) '닥터로이어' 등에 출연했다. 다음 달 뮤지컬 '벤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