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달 13~27일 내린 호우로 경북북부 지역에서 모두 294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예천 983억원, 봉화 805억원, 문경 543억원, 영주 422억원, 기타 시군 193억원 등 모두 2946억원의 피해가 났다.
인적 피해는 사망 25명(예천 15, 영주 4, 봉화 4, 문경 2명), 실종 2명(예천 2명), 입원 6명 등이다.
사유시설은 봉화 235억원, 예천 156억원, 영주 118억원, 문경 69억원, 기타 시군 41억원 등 모두 619억원의 피해가 났다.
이 가운데 주택(468건) 피해는 91억원, 농경지 유실·매몰(940㏊) 피해는 304억원, 농작물 도복·침수(5006㏊) 피해는 158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피해액은 2028건 2327억원(영주 304, 문경 474, 예천 827, 봉화 570, 기타 152억원)으로 나타났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예천 983억원, 봉화 805억원, 문경 543억원, 영주 422억원, 기타 시군 193억원 등 모두 2946억원의 피해가 났다.
인적 피해는 사망 25명(예천 15, 영주 4, 봉화 4, 문경 2명), 실종 2명(예천 2명), 입원 6명 등이다.
사유시설은 봉화 235억원, 예천 156억원, 영주 118억원, 문경 69억원, 기타 시군 41억원 등 모두 619억원의 피해가 났다.
이 가운데 주택(468건) 피해는 91억원, 농경지 유실·매몰(940㏊) 피해는 304억원, 농작물 도복·침수(5006㏊) 피해는 158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피해액은 2028건 2327억원(영주 304, 문경 474, 예천 827, 봉화 570, 기타 152억원)으로 나타났다.
시설별로는 도로·교량 389건 229억원, 하천·소하천 617건 1278억원, 상하수도 29건 78억원, 수리시설 34건 44억원, 산사태·임도 230건 348억원, 소규모 시설 638건 205억원, 기타 91건 145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영주 492건 304억원, 문경 311건 474억원, 예천 238건 827억원, 봉화 543건 570억원, 기타 444건 152억원 등이다.
6일 오후 5시까지 96가구 161명이 귀가하지 못했다.
응급복구는 2028건 가운데 1913건이 이뤄져 94.3%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도로·교량은 389건 가운데 382건(98.2%), 하천은 617건 가운데 556건(90.1%), 상하수도는 29건 모두, 소규모시설은 638건 가운데 597건(93.6%), 기타 시설은 355건 가운데 349건(98.3%)이 응급복구 됐다.
지역별로는 영주 492건 304억원, 문경 311건 474억원, 예천 238건 827억원, 봉화 543건 570억원, 기타 444건 152억원 등이다.
6일 오후 5시까지 96가구 161명이 귀가하지 못했다.
응급복구는 2028건 가운데 1913건이 이뤄져 94.3%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도로·교량은 389건 가운데 382건(98.2%), 하천은 617건 가운데 556건(90.1%), 상하수도는 29건 모두, 소규모시설은 638건 가운데 597건(93.6%), 기타 시설은 355건 가운데 349건(98.3%)이 응급복구 됐다.
복구를 위해 지난 6일까지 공무원 3836명, 군인 2만1402명, 경찰 6850명, 소방 6238명, 의용소방 1665명, 안전기동대 583명, 자율방재단 456명, 자원봉사자 9223명 등 모두 5만253명이 투입됐다.
장비는 굴착기 1만370대, 덤프트럭 3702대, 양수기 130대, 소방장비 2133대, 군장비 814대, 살수차 26대, 기타 433대 등 모두 2만988대가 투입됐다.
경북도는 7일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시군 체제로 전환하고 이 날부터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에 대한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비는 굴착기 1만370대, 덤프트럭 3702대, 양수기 130대, 소방장비 2133대, 군장비 814대, 살수차 26대, 기타 433대 등 모두 2만988대가 투입됐다.
경북도는 7일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시군 체제로 전환하고 이 날부터는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에 대한 비상대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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