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가 7일 오전 7시 전통시장을 찾아 수산물 시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것을 우려해 마련됐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남해군농협·남해군소상공인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공무원들과 남해읍 전통시장을 돌며 갈치, 전어, 건어물 등을 구매하는 한편 상인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것을 우려해 마련됐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남해군농협·남해군소상공인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공무원들과 남해읍 전통시장을 돌며 갈치, 전어, 건어물 등을 구매하는 한편 상인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또한 전통시장 관계자들로부터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산물 판매시설 등을 점검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그 어떤 이유에서도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그 어떤 이유에서도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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