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K-문화 테마파크인 영주 선비세상에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선비세상 썸머월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썸머월드는 '뛰놀며 배우는 선비정신 – 여름아 놀자'를 주제로 선비세상 미로탈출, 호기심 마술쇼, 컬러풀 월드, 미니 워터 스플래쉬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비세상의 6개 캐릭터를 찾아 떠나는 '선비세상 미로탈출'은 입구부터 출구까지 미끄럼틀, 전망대, 터널 등을 통과하며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는 초대형 미로 프로그램이다.
'호기심 마술쇼'는 지난 5월 개최한 어린이선비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공휴일인 15일과 행사 기간 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테마와 콘셉트가 있는 대형 볼풀장 '컬러풀 웓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모양의 공으로 가득 채워진다.
미니 물놀이장 '미니 워터 스플래쉬'는 분수 형태의 에어바운스와 여러 동물 모양의 오뚜기 풍선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비세상 입장객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썸머월드는 '뛰놀며 배우는 선비정신 – 여름아 놀자'를 주제로 선비세상 미로탈출, 호기심 마술쇼, 컬러풀 월드, 미니 워터 스플래쉬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비세상의 6개 캐릭터를 찾아 떠나는 '선비세상 미로탈출'은 입구부터 출구까지 미끄럼틀, 전망대, 터널 등을 통과하며 스탬프 미션을 완성하는 초대형 미로 프로그램이다.
'호기심 마술쇼'는 지난 5월 개최한 어린이선비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프로그램으로 공휴일인 15일과 행사 기간 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테마와 콘셉트가 있는 대형 볼풀장 '컬러풀 웓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모양의 공으로 가득 채워진다.
미니 물놀이장 '미니 워터 스플래쉬'는 분수 형태의 에어바운스와 여러 동물 모양의 오뚜기 풍선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비세상 입장객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주 선비세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사업(3대문화권사업)에 선정되면서 2013년 착공했다.
선비촌과 소수서원 인근에 부지 97만㎡ 규모로 착공 10여년 만인 지난해 9월 준공됐다.
영주 선비세상은 6개의 K문화(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가 주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K문화라는 그릇 속에서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며 선비의 정신과 삶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K-문화 테마파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비촌과 소수서원 인근에 부지 97만㎡ 규모로 착공 10여년 만인 지난해 9월 준공됐다.
영주 선비세상은 6개의 K문화(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가 주요 테마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K문화라는 그릇 속에서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며 선비의 정신과 삶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 K-문화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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