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4일 오전 5시 5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났다.
불이 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3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진화에 나선 지 1시간만인 오전 7시37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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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8/04 09:53:12
기사등록 2023/08/04 09:53:1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