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지역아동센터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1일 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 새벽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종사자와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윤 구청장은 각 센터의 폭염 대응 계획 등을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계양구는 지역아동센터 23곳을 운영 중이고, 이곳을 이용하는 아동은 500여명이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1일 효성사랑지역아동센터, 새벽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종사자와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윤 구청장은 각 센터의 폭염 대응 계획 등을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계양구는 지역아동센터 23곳을 운영 중이고, 이곳을 이용하는 아동은 5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