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25일 오전 2시25분 경기 파주시 파주읍의 필름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약 2시간30분 만에 꺼졌다.
공장 건물 1개동과 필름 원단 및 약품 원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2시36분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35대와 인력 84명이 동원됐으며 오전 5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장 건물 1개동과 필름 원단 및 약품 원료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2시36분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35대와 인력 84명이 동원됐으며 오전 5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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