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개최하고 오는 8월3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본선 진출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내외로 결정된다. 최종 수상작은 대국민 투표까지 더해져 총 10개 작품이 선정된다. 본상은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7개 작품이며, 특별상은 굿디자인상, 라이징상, 핫스타상 등 3개 작품을 시상한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본선 진출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30개 내외로 결정된다. 최종 수상작은 대국민 투표까지 더해져 총 10개 작품이 선정된다. 본상은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7개 작품이며, 특별상은 굿디자인상, 라이징상, 핫스타상 등 3개 작품을 시상한다.
또 본선 진출작은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축제는 10월14일과 15일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다.
앞서 2020년엔 전남 보성군의 'BS삼총사'와 아시아문화원의 '시아와 친구들', 2021년 용인시청의 '조아용'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나눔이', 2022년 진주시청의 '하모'가 대상을 받으며 지역·공공 캐릭터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콘진원은 오는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도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존을 운영하며 지역·공공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2020년엔 전남 보성군의 'BS삼총사'와 아시아문화원의 '시아와 친구들', 2021년 용인시청의 '조아용'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나눔이', 2022년 진주시청의 '하모'가 대상을 받으며 지역·공공 캐릭터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콘진원은 오는 1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도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존을 운영하며 지역·공공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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