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5일 수영구청을 방문해 '부산시 수영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도움을 준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김보언 수영구의회 의장, 이윤형 수영구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은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이후 2023년 7월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95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됐다. 부산지역은 수영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강서구, 연제구, 사하구, 해운대구, 북구, 남구, 금정구, 동래구, 사상구, 서구, 기장군 등 14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되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수영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과 행정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은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이후 2023년 7월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95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됐다. 부산지역은 수영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강서구, 연제구, 사하구, 해운대구, 북구, 남구, 금정구, 동래구, 사상구, 서구, 기장군 등 14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되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수영구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조례 제정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과 행정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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