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시축구협회, 자문위원장 5명 위촉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축구협회는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 변호사, 김시환 천지장례식장 회장, 김홍남 조선대 교수, 조남영 시원병원장 등 5명을 각 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 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장들은 행정·법률·의료 등 각 분야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 광주지역에 국제대회 유치가 가능한 시설 조성과 축구발전을 위한 행정체계 구축, 정부·축구협회·대한체육회 등 유관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활동한다.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9일까지 열전

광주장애인체육회는 16회 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해 9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 대표 선발전을 겸해 펼쳐진다.

선수와 임원 등 406명이 출전해 게이트볼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 아시아탁구선수권 자문위원 위촉

전남도체육회는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이 '2023 평창 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 총 단장으로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박 회장은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단장으로서 국가대표팀을 이끈다.

평창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리며 35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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