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도 모두 적합 판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일본에서 입항한 선박에 대한 선박 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전재우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이바라키현, 미야기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32척에 대해 선박 평형수 방사능 조사를 실시했다"며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다"고 말했다.
또 해수부가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4월 이후 81건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
전 실장은 "시료가 확보된 전남 해남군 소재 양식장의 넙치 1건과 충남 보령시 소재 위판장의 조피볼락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다"라며 "지난 4월24일 이후 총 88건을 선정했고, 81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재우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이바라키현, 미야기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32척에 대해 선박 평형수 방사능 조사를 실시했다"며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다"고 말했다.
또 해수부가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4월 이후 81건에 대한 방사능 조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
전 실장은 "시료가 확보된 전남 해남군 소재 양식장의 넙치 1건과 충남 보령시 소재 위판장의 조피볼락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다"라며 "지난 4월24일 이후 총 88건을 선정했고, 81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모두 적합이었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