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매주 금·토 오후 4~10시 운영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하절기 중 안동구시장 토요풍물시장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안동구시장 풍물시장은 현재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7~8월에는 금·토요일 모두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또 벼룩시장을 포함해 낮 시간대에 운영되던 프로그램은 하절기 동안 휴장하고, 운영자 추가 모집 등 재정비 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이 야간에 집중됨에 따라 야시장 판매 품목도 다양하게 보강한다.
풍물시장의 발전과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동구시장 토요풍물시장은 지난 4월 22일 개장한 후 지금까지 여러 모습으로 변모해 왔다.
토요일 오후까지만 운영하던 풍물시장을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확대했다.
찜닭, 치킨, 각종 전 등 다양한 음식과 주전부리는 물론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동구시장 풍물시장은 현재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7~8월에는 금·토요일 모두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또 벼룩시장을 포함해 낮 시간대에 운영되던 프로그램은 하절기 동안 휴장하고, 운영자 추가 모집 등 재정비 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이 야간에 집중됨에 따라 야시장 판매 품목도 다양하게 보강한다.
풍물시장의 발전과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동구시장 토요풍물시장은 지난 4월 22일 개장한 후 지금까지 여러 모습으로 변모해 왔다.
토요일 오후까지만 운영하던 풍물시장을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확대했다.
찜닭, 치킨, 각종 전 등 다양한 음식과 주전부리는 물론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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