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워크숍 기념 단체 사진 촬영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연천군 백학 자유로 A 리조트에서 60개 자원봉사 단체회원 70여 명과 동 V 터전 30명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정진경 한국자원 봉사학회장이 강사로 나서 자원봉사의 가치 되살리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각종 재해 대비 구역별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에 관해 토론했다.
교통장애인 차량 전달식 현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교통장애인협회에 7인승 차량 전달
경기 안양시는 지난 2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지구와 제7 지역 라이온스클럽이 공동으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에 7인승 차량 1대를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7000만 원 상당의 차량은 지체장애인이나 뇌병변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게 리프트가 장착된 가운데 이동 등에 불편을 겪는 교통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안양시는 기대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는 교통장애인이 병원, 복지관, 관공서 등을 방문할 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사진 전시 등의 홍보 활동을 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6월7일 창립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로, 이번 차량을 전달한 354-B 지구는 경기 남부 160개 클럽을 총괄하고 있으며, 제7 지역 라이온스클럽은 안양 등 8개 클럽을 총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안양시는 지난 2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지구와 제7 지역 라이온스클럽이 공동으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에 7인승 차량 1대를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7000만 원 상당의 차량은 지체장애인이나 뇌병변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게 리프트가 장착된 가운데 이동 등에 불편을 겪는 교통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안양시는 기대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는 교통장애인이 병원, 복지관, 관공서 등을 방문할 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사진 전시 등의 홍보 활동을 한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6월7일 창립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로, 이번 차량을 전달한 354-B 지구는 경기 남부 160개 클럽을 총괄하고 있으며, 제7 지역 라이온스클럽은 안양 등 8개 클럽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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