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께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5시3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44대, 인력 13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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