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음식 시식, 비건 요리체험, 공예체험, 푸드테크 포럼
콩 계약재배농가 소득 증대, 청년인구 유입 등 효과 기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7일 괴산읍 능촌리 오가닉테마파크에서 '비건 in(人) 괴산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 기업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육류가 들어 있지 않은 비건(vegan) 음식 시식, 비건 쿠킹클래스(요리체험), 공예 체험, 푸드테크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시식회는 푸드테크 기업체의 소스·음료·스낵·잼·대체육을 이용한 음식을 맛본다.
비건 쿠킹클래스는 콩 단백질 대체육을 이용해 토마토 살사를 넣은 타코를 만든다.
푸드테크 포럼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해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한다. 푸드테크는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식품 생산·가공과정 등을 관리하는 기법이다.
잔디밭에서는 매듭·도자기·목공 등 공예 체험도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푸드테크 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콩 계약 재배농가 소득 증대와 신산업 스타트업 청년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 기업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육류가 들어 있지 않은 비건(vegan) 음식 시식, 비건 쿠킹클래스(요리체험), 공예 체험, 푸드테크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시식회는 푸드테크 기업체의 소스·음료·스낵·잼·대체육을 이용한 음식을 맛본다.
비건 쿠킹클래스는 콩 단백질 대체육을 이용해 토마토 살사를 넣은 타코를 만든다.
푸드테크 포럼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해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한다. 푸드테크는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식품 생산·가공과정 등을 관리하는 기법이다.
잔디밭에서는 매듭·도자기·목공 등 공예 체험도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푸드테크 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콩 계약 재배농가 소득 증대와 신산업 스타트업 청년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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