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주 23만3000건보다 2만8000건 증가
노동부는 이날 3일로 끝난 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26만1000건으로 그 전 주의 23만3000건보다 2만8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간 실업급여 신규 청구 건수는 미국의 정리해고 규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된다.
주간 변동성을 일부 완회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7500건 증가한 23만7250건을 기록했다.
5월27일로 끝난 주에는 총 176만명이 실업급여를 수령하고 있었는데, 이는 전주보다 약 3만7000명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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