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12명, 1억8000만원 챙긴 피의자 검거
경제6팀장, 으뜸경제팀장 선정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수사1과 경제4팀이 올해 1분기 경북청 '베스트 경제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제6팀장은 '으뜸경제팀장'에 뽑혔다.
경제4팀은 치킨집 사장 등 영세업자(피해자 12명)들을 상대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1억 8000여만 원을 챙긴 피의자를 추적,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진숙 경제4팀장은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에 대해서는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경제6팀장은 수감된 피해자에게 판사 청탁비용 명목으로 현금을 가로 챈 피의자를 위치추적 및 잠복 끝에 검거했다.
경제6팀장은 '으뜸경제팀장'에 뽑혔다.
경제4팀은 치킨집 사장 등 영세업자(피해자 12명)들을 상대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1억 8000여만 원을 챙긴 피의자를 추적,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진숙 경제4팀장은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기범에 대해서는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경제6팀장은 수감된 피해자에게 판사 청탁비용 명목으로 현금을 가로 챈 피의자를 위치추적 및 잠복 끝에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