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2척의 총 수주액은 2275억원이며 2026년 2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7척, 27억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95억 달러의 28%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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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6/02 11:26:16 최초수정 2023/06/02 1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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