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노션이 태국 최대 리테일 그룹인 시암 피왓 그룹과 동남아시아 시장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노션은 새 단장을 준비하는 시암 피왓 그룹의 관광 랜드마크 시암 파라곤, 시암 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이벤트, 콘텐츠 구성을 공동 추진한다.
다음달에는 이노션이 기획한 'K-라면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젝트를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센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시암 피왓의 프리미엄 소비자들에게 국내외 브랜드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한국과 태국의 문화 콘텐츠를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티브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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