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업소당 최대 400만 원 지원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023년 시흥 맞춤 명품 소상공인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내에 사업자등록증을 둔 5년 이상 업소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선정 업소에 대해서는 내부 인테리어 및 외부 간판, 사인물, 조명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업소당 최대 400만 원 지원하며, 명품 소상공인 인증 현판을 전달한다.
희망 업소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시흥시청 소상공인과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담당 공무원의 1차 서류평가와 선정평가위원회의 2차 현장평가를 거쳐 7월 중 선정 업소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2023년도 시흥 맞춤 명품 소상공인 육성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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