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이사장, "학생들 꿈 소중한 씨앗 되길"
이번 장학금은 2023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7200만 원 중 제1회분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규모는 연인원 1만 5699명에게 66억 3496만 3401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데에 소중한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올바르게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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