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등에게 주는 상이다.
김주옥(61·여) 요양보호사는 지난해 11월 다사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가슴압박 등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점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지역에 전파하고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같이 또 가치'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에게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마약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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