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5/07 15:36:18

최종수정 2023/05/07 15:38:06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은 1907년 초반 미국의 한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는 데에서 유래해, 이후 1914년 미국의 18대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제정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6·25전쟁으로 미망인과 고아가 많아지자 아이들을 기르고 먹여 살리는 일을 도맡는 여성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 1955년 8월 국무회의에서 ‘어머니날’을 제정하게 되었고, 1973년에 어머니의 책임보다는 자녀들의 의무를 강조하며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어버이날’로 명칭을 지정되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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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카네이션이 판매되고 있다. 2023.05.07.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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