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5일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우천 예보로 인해 송내동 평생학습관 일원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행사 전날과 당일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내 공연장이 있는 송내동 평생학습관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우천으로 인해 에어바운스·바이킹, 경찰·소방 체험 등 일부 체험이 불가능하나, 축하공연과 각종 만들기 체험, 먹거리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선발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시는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관내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80%이상 예산을 증액하여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90명 등 총 190명을 선발해 총 3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먼 거리의 대학에 진학한 동두천 출신 학생에게 연 200만원의 기숙사비와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지원 장학금’을 신설하여 3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소속 학교 인근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이며, 소득, 성적, 통학거리, 동두천시 거주기간, 동두천시 소재 초·중·고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기존 대학생 등록금 지원 목적의 장학금인 애향 장학생은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점 3.0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2023년 5월 3일 이전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에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술, 체육, 기능, 문학 등 재능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학생을 선발하는 재능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시·도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의 이력이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액은 일반대 연 350만원, 전문대 연 200만원이며, 애향 장학금과 주거지원 장학금을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동시에 선발되는 경우 지급금액이 큰 장학금만 지급한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만 선발하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지원한다.
모든 장학생은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방법은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은 개별적으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1층 사무실)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일괄 추천하여 별도 신청은 없다. 애향 장학생 신청은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발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031-860-3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행사 전날과 당일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내 공연장이 있는 송내동 평생학습관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우천으로 인해 에어바운스·바이킹, 경찰·소방 체험 등 일부 체험이 불가능하나, 축하공연과 각종 만들기 체험, 먹거리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선발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시는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관내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80%이상 예산을 증액하여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90명 등 총 190명을 선발해 총 3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먼 거리의 대학에 진학한 동두천 출신 학생에게 연 200만원의 기숙사비와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지원 장학금’을 신설하여 3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소속 학교 인근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이며, 소득, 성적, 통학거리, 동두천시 거주기간, 동두천시 소재 초·중·고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기존 대학생 등록금 지원 목적의 장학금인 애향 장학생은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점 3.0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2023년 5월 3일 이전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에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술, 체육, 기능, 문학 등 재능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학생을 선발하는 재능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시·도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의 이력이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액은 일반대 연 350만원, 전문대 연 200만원이며, 애향 장학금과 주거지원 장학금을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동시에 선발되는 경우 지급금액이 큰 장학금만 지급한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만 선발하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50만원을 지원한다.
모든 장학생은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신청방법은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은 개별적으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1층 사무실)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일괄 추천하여 별도 신청은 없다. 애향 장학생 신청은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발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평생교육원 교육지원팀(031-860-3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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