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0일 오전 10시17분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에서 5t 집게차가 공장으로 돌진,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집게차가 내리막길에서 정지하지 못한 채 공장 외벽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인 40대 여성이 구조물에 깔려 허벅지를 심하게 다쳤다. 또 40대 집게차 운전자가 차량에 끼여 허리와 이마 등에 통증을 호소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집게차가 내리막길에서 정지하지 못한 채 공장 외벽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인 40대 여성이 구조물에 깔려 허벅지를 심하게 다쳤다. 또 40대 집게차 운전자가 차량에 끼여 허리와 이마 등에 통증을 호소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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